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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트로트의 민족' 톱4가 총출동했다.
31일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2020 MBC 가요대제전이 'THE MOMENT'란 부제로 방송인 장성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배우 김선호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날 '트로트의 민족' 톱4 김소연, 더블레스, 김재롱, 안성준은 함께 무대에 올라 각자의 노래를 서로 보조하며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김소연은 '나이야 가라', 더블레스는 '가지마', 김재롱은 '폼나게 살거야', 안성준은 '해뜰날'을 열창하며 2020 MBC 가요대제전의 흥을 단숨에 끌어올렸다.
'트로트의 민족'은 톱4가 경연하는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일단 2021년 1월 1일에는 톱4의 특별 인터뷰 및 경연 비하인드, 심사위원들의 후일담 등이 담긴 '트로트의 민족-카운트다운'이 방송된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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