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투수 에릭 요키시와 조쉬 스미스가 2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
키움은 1일 "입국 시 특별 입국 절차에 따라 검역조사를 받고, 3일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두 선수는 남양주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14일 간의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키움은 "자가 격리 기간 중 캐치볼과 웨이트 트레이닝 등 기본적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마당이 딸린 주택과 웨이트 장비를 준비했다. 또 전담 직원이 함께 상주하며 훈련과 생활을 돕는다. 16일 정오에 자가격리가 해제되면 스프링캠프가 진행되는 고척스카이돔으로 이동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요키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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