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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가 18일 입소, '군백기'를 갖는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후 "펜타곤 후이의 군 입대 관련 공식 입장을 전달드린다"라고 알렸다.
이에 따르면 후이는 오는 18일 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당초 후이는 지난해 12월 3일 입소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음악 방송에 함께 출연하면서 선제적 자가격리 조치로 한 차례 입소 연기가 된 바 있다.
후이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라며 "특별한 절차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펜타곤 후이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후이는 2016년 펜타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한 '천재 작곡가'로 유명하다.
▼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펜타곤 후이의 군 입대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후이는 오는 2월 18일 목요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 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특별한 절차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입니다.
당초 후이는 지난 12월 3일 입소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하면서 선제적 자가격리 조치로 한 차례 입소 연기가 된 바 있습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펜타곤 후이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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