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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세 번째 미니앨범 'CRAVITY SEASON 3 HIDEOUT: BE OUR VOICE' 타이틀곡 'My Turn'으로 컴백해 한층 강렬해진 모습으로 활동 중인 크래비티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크래비티는 10일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다양한 개인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크래비티는 오프닝 토크 중 공백기 동안 집콕의 달인이 된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소소하고 얕은 실체가 밝혀지자 MC광희가 “어디서 개드립(?)이야”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MC 광희를 화나게 한 취미 생활의 정체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잠자코 있던 정모가 염력 개인기를 연마했다며 마지막으로 나섰다. 기대를 않던 2MC는 염력 쇼가 시작되자 큰 충격에 말을 잇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어 스승 정모의 뒤를 잇는 염력 제자도 나타났다. 청출어람 제자는 정모보다 더 놀라운 염력을 선보여 2MC는 물론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지게 했다.
크래비티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취미 생활과 신비로운 염력 개인기의 정체는 10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플러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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