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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본명 김윤성·40)의 아내 김수미(38)가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개코 아내 김수미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언니오빠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rom.11살 수미김 #happynewyear 🤍"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어릴 적 사진이다. 귀여운 머리띠를 한 채 안경을 쓰고 화사하게 미소 짓고 있는 김수미다. 지금의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어릴 적 사진이다. 네티즌들은 "귀엽다", "똑순이다", "우와 모태미녀" 등의 반응.
개코와 김수미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수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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