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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힙합 레이블 VMC의 수장인 래퍼 딥플로우가 결혼했다.
딥플로우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법적으로 유부남이 됐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코로나 때문에 예정됐던 결혼식이 계속 밀린다. 축하는 식 올리면 정식으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 "새해부터 머리를 안 밀어보고 있다. 사실 못 참고 포기 직전이다"라며 근황 사진도 공개했다. 트레이드마크인 삭발머리가 아닌 짧게 자란 머리카락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딥플로우는 지난 2018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고등래퍼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사진 = 딥플로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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