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OVO는 배구계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까.
한국배구연맹(KOVO)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배구계의 학교폭력과 관련해 근절 및 예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6일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한다.
이번 회의는 연맹 사무총장 주관으로 연맹 자문 변호사 및 경기운영본부장, 대한민국배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KOVO는 "학교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엄중한 사안인 만큼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여 대책 마련과 규정 개정 논의하고 결정된 사항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과거 학교폭력 논란으로 사과한 이재영(왼쪽)-이다영 쌍둥이 자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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