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유튜버 유깻잎(본명 유예린·28)이 옆집 소음을 SNS에 토로했다가 다른 네티즌과 설전했다.
유깻잎은 15일 인스타그램으로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한 네티즌이 "지금 뭐하고 있어요?"라고 묻자 유깻잎은 "아침부터 청소하시는 옆집 덕분에 상쾌하게 잠에서 깨어 이렇게 답변중^^"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유깻잎의 답변을 본 다른 네티즌이 "그럼 청소를 언제 해요? 아침에 청소기 돌리는 걸로 뭐라고 하시는 건가요"라고 한 것.
이에 유깻잎은 이 네티즌에게도 답했다. 유깻잎은 "제가 저분한테 개인적으로 말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러세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유깻잎은 "그냥 저는 그 소리에 깰 만큼 이 집 방음이 너무 안된다구요"라며 "옆에서 재채기 소리두 다 들리고 헛기침하는 소리도 다 들릴 정돈데 청소기 소리는 매우 크게 들려서 기분 좋게 일어나지 못했다고 말한건딩"이라고 반박한 것이다.
한편 유깻잎은 전 남편 유튜버 최고기(본명 최범규·30)와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유깻잎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