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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지혜가 둘째 계획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김보민 아나운서, 이지혜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퇴사한 도경완의 뒤를 이어 허경환도 처음으로 지배인 자리에 앉았다.
이날 이영자는 이지혜에게 “태리도 많이 컸죠?”라고 질문했고, 이지혜가 “25개월”이라고 답했다. 이경규가 “(딸 이름이) 태리야?”라고 하자 이영자가 “딸이 태리”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경규가 “요크셔테리어인 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자가 “많은 분들이 태리 동생 태어나길 응원한다”고 말하자, “배란일을 잘 맞춰보는데”라고 밝힌 이지혜.
갑작스러운 발언에 허경환이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고, 이지혜가 “이런 19금… 어떡하지? 이런 거 잘 받아줘야죠 MC가”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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