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경제

수원, 작년 1만여 가구 분양에도 미분양 제로…'북수원자이 렉스비아' 주목

시간2021-03-05 10:00:02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작년 수도권 분양 시장을 리드하던 이른바 '수·용·성(수원·용인·성남)' 중 수원이 미분양 제로를 유지하고 있다. 인구 120만을 자랑하는 수원은 두터운 실수요층을 보유한 데다 큼지막한 개발호재가 많고,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도 높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작년 수원에는 1만여 가구의 아파트가 일반분양 됐다. 작년 6.17부동산대책을 통해 수원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고, 1만여 가구가 넘는 물량이 분양됐지만 미분양 가구수는 2020년 2월부터 12월까지 제로를 유지 중이다. 미분양 가구가 모두 소진된 것은 2011년 12월 이후 처음 일이다.

단순히 미분양이 없는 것에 그치지 않고, 분양시장이 뜨겁기까지 하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작년 수원에는 11개 단지가 분양됐고, 모두 1순위 청약 마감됐다. 자세히 보면, 26만9657개의 청약통장이 몰렸고, 전체 1순위 평균 43.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기간 경기도 전체 평균 30.46대 1의 경쟁률보다 높은 수치다.

집값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작년 한 해(2020년 1월~2020년 12월) 수원 평균 아파트 매맷값은 18.28% 상승했고, 이는 경기도 전체 28개 시 중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이렇듯 수원 분양시장이 흥하는 이유는 먼저 개발호재가 많아서다. 수원에 계획된 교통호재만 봐도 인덕원~동탄을 연결하는 복선전철(신수원선), 덕정~수원을 잇는 GTX-C노선, 수원~구로 BRT,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 등 수도권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사업들이 즐비하다.

특히 신수원선은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 개선을 위해 인덕원~수원~동탄 간 37.1km 길이에 총 18개소 정거장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기대가 높다. 2026년 개통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개통 시 지하철 4호선, 신분당선 등 여러 노선과 연계해 사당역, 강남역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원은 새집을 원하는 실수요자가 많고, 교통호재로 인한 추가 집값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서 미분양 가구를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라며 "특히 올해는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고,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랜드마크 급 대단지가 많아서 청약시장은 더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GS건설이 수원시 111-1구역(정자지구)를 재개발하는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도 개발호재 수혜 누리는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530-6 일대 3월 분양을 예정하고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21개 동 총 2,607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일반분양 물량도 전용면적 48~99㎡의 중소형 면적 위주로 1,598가구나 된다.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는 2026년 개통을 계획한 신수원선 북수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한데, 북수원 일대는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2,607가구를 비롯해 파장동, 이목지구(에듀타운) 등에 총 8,000여 가구의 새 아파트 공급이 계획돼 있다. 특히 개발예정인 이목지구에는 교육타운 특화지구로 유치원, 초등학교, 공공도서관, 학원가 등도 들어설 계획이다.

입지도 탁월하다. 주변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있고, 경수대로(1번 국도), 영동고속도로(북수원 IC),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파장초, 다솔초, 천천초, 천천중, 천천고 등 인근에 학교가 많고, 수원 명문 학원가인 정자동 학원가도 가깝다.

재래시장인 북수원시장과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가 인근에 있으며, 화서역 인근에는 스타필드수원이 2024년 개장할 예정이라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정자공원, 만석공원 등 주변 공원이 많은 것도 강점이다. 특히 만석공원은 만석거(구 일왕저수지)를 중심으로 산책로, 중앙호수공원,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축구장, 다목적 운동장 등이 마련돼 있다.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는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채광이 양호하다. 또한 GS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커뮤니티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름값 제대로" 바다, '바다의 날' 맞아 바다 청소

  • 썸네일

    이영지, '13살 때 CEO'였다? 졸업사진에 숨겨진 비밀

  • 썸네일

    고우림, 전역 소감 "1년 6개월 이상 지켜줘서 고마워"…김연아도 ♥ '꾸욱'

  • 썸네일

    “남녀교사, 초등 교실서 부적절 행위” 학생들 목격…충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9살 연하 슈퍼모델 출신 정수지♥’ 조세호, 꿀 뚝뚝 떨어지는 신혼 일상

  • "필터 안 써요" 해명한 박봄, 이번엔 과감한 노출 '핫해'

  • “깊은 슬픔” 빽가 모친상, “지병으로 별세”

  • ‘이규혁♥’ 손담비, “엄마가 미안해” 무슨 일?

  • "15만원에 개명" 박서진, 돈·명예 다 얻었다…팀 최종 승리 (한일톱텐쇼)[종합]

베스트 추천

  • '제니 엄마' 김금순 "살면, 살아진다" [화보]

  • "이름값 제대로" 바다, '바다의 날' 맞아 바다 청소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힘든 길 시작” 의미심장

  • 이영지, '13살 때 CEO'였다? 졸업사진에 숨겨진 비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한국의 맛'에 푹 빠졌어! KIA 올러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무엇? [송일섭의 공작소]

인터뷰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썸네일

    "진짜 언니 덕후였어요" 고백…신시아, 고윤정과 '언슬전' 케미 [MD인터뷰②]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더 망가지고 싶어…다크서클·떡진 머리도 제안" [MD인터뷰①]

  • 썸네일

    정가람, '언슬전' 정준원 미담 전했다…"성격 좋고 스윗해"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