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훈 "한남동 레스토랑 폐업"…이연복 "방송에만 신경 쓰더니" 폭소 ('당나귀귀')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송훈 셰프가 한남동 레스토랑 폐업을 알렸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100회 특집으로 꾸며져 한식 명인 심영순, 중식 대가 이연복, 패션 보스 김소연, 초통령 헤이지니 등 보스들이 출연했다.

이날 송훈 셰프는 "제가 운영하는 한남동 레스토랑이 오늘 문을 닫는다. 제가 요리에 재능이 없는 것 같아서…"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연복은 "요리에 신경을 쓰라고 했더니 방송에만 더 신경을 쓰더니…"라고 말했다. 이어 "이 친구는 일단 돈이 우선이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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