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몸무게 150kg, 계속 느는 중"…김국진 "나보다 100kg 더 나가" ('라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계인, 개그맨 김준호,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 크리에이터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MC 유민상은 "연예인은 한 자리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 나는 몸무게가 계속 발전 중이다. 145kg이다. 계속 늘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김구라가 "몸무게가 이전보다 줄었냐"고 묻자 유민상은 "줄었다. 고물상에서 쟀는데 150kg이 나왔다. 김준현은 한참 어리다. 120kg밖에 안 된다. 상대가 안 된다"고 했고, 이를 지켜보던 MC 김국진은 "나보다 100kg 더 나간다"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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