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서준이 '낭만닥터 김사부'의 강은경 작가, '스토브리그' 정동윤 감독과 만나게 될까.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14일 마이데일리에 "강은경 작가님, 정동윤 작가님이 준비 중이신 '프로젝트 K'의 시놉시스만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촬영 중이라 자세한 세부 내용은 논의 전이다"라고 전했다.
'프로젝트 K'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집필한 강은경 작가와 '스토브리그'를 연출한 정동윤 감독이 만난 작품. 인간의 생존과 존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는 크리처 스릴러극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서준은 엄태화 감독의 신작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 촬영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