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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요리사 최현석(49)의 딸 모델 최연수(22)가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최연수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또 촬영하지롱😗😗"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최연수의 셀카 사진이다.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흰색 원피스 차림인 최연수로 우월한 몸매와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굵은 웨이브의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헤어스타일로 반짝반짝 빛나는 귀걸이가 최연수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넘 예뻐요" 등의 반응.
한편 최연수는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앞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에 참가해 주목 받기도 했다.
[사진 = 최연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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