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FC서울 선수단이 격리 해제와 함께 팀 훈련을 시작했다.
서울은 14일 '자가격리 대상자였던 FC서울 선수들이 새롭게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으며 격리에서 해제됐다. 선수단은 14일 오후부터 다시 훈련에 돌입해 23일 강원과의 원정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수비수 황현수는 전파력이 없는 무증상 확진자로 판정돼 격리시설에서 퇴소해 자택에 머물고 있으며, 추후 상황을 면밀하게 살피며 훈련 복귀 시점을 조율 할 예정이다.
서울은 수비수 황현수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지난달 30일 열린 성남전 이후 선수단이 자가격리를 진행했다. 5월초 예정되어 있던 서울의 경기가 연기된 가운데 서울은 오는 23일 강원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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