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키움 3루수 김웅빈이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9회초 한화 선두타자 임종찬의 파울타구를 잡다가 유격수 신준우와 충돌하고 있다.
2주 자가격리 해제 후 이틀 만의 선발 등판한 브리검은 5⅔이닝 5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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