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서인국이 중학생 시절 누나들이 좋았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서인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인국의 부모님은 7세 연상 연하로,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7살 많다고. 신동엽이 “연상을 만나봐도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 해보지 않았냐”고 질문하자 서인국이 “그런 생각 했었다”며 중학생 때 “약간 누나들이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신동엽이 “개인적으로 누나들을 만나는 걸 적극 추천한다. 적극 추천한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고, 서장훈이 “어릴 땐 다 누나 좋아하죠”라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