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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벤 애플렉(48)과 세계적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51)가 보란 듯이 공개 산책을 즐겼다.
페이지식스는 4일(현지시간)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가 서로의 허리를 감싼 채 산책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벤 애플렉은 꽉 끼는 흰색 맨투맨에 갈색 카키색 옷을 입고 있었고 로페즈는 머리를 내리고 긴 소매 상의에 베이지색 하의를 입고 있었다. 둘 다 운동화를 신었다.
앞서 이들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바 있다.
제니퍼 로페스와 벤 애플렉은 2002~2004년 사귀었고, 약혼까지 했다. 과거 두 사람은 할리우드에서 '베니퍼'란 애칭으로도 불렸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사랑했다.
미국 현지에서는 그들의 사랑을 ‘베니퍼 2.0’으로 부르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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