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남창희가 자신보다 윤정수가 출연료를 더 받는 것 같다고 전했다. 오히려 그게 더 마음 편하다고.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남창희가 출연했다.
남창희는 윤정수와 함께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DJ로 활약 중. 박명수는 남창희에게 "누가 더 출연료 많이 받냐"며 "소문으로는 어떻냐"고 질문했다.
남창희는 "저도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당연히 윤정수 씨가 많이 받는 거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박명수가 "그건 불편함 없냐"고 하자 남창희는 "전혀 불편함이 없다. 오히려 제가 많이 받는다? 이러면 전 그게 불편할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