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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박은빈이 셀카를 찍는 일상을 공유했다.
박은빈은 17일 소셜미디어에 "D-2 힘내야지 오늘도 함께 파이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를 찍는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꽃받침 포즈와 손하트 모양, 코를 찡끗하며 미소 짓고 있다.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박은빈은 사랑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한도 초과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오늘도 파이팅" "언니 사진 찍는 솜씨 늘었네" "새로운 작품 기대돼"라는 반응이 이어졌고,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 박병은이 "박병은입니다 별병 좀 지어주세요"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은빈은 오는 19일 공개되는 디즈니+ '하이퍼나이프'에 출연한다. 의사 면허를 박탈당한 뒤 불법 수술을 하는 천재 의사 정세옥을 연기한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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