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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겸 MC 황정음이 해맑은 일상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18일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개의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해외여행을 온 듯 이국적인 곳에서 산책을 하는 모습이다. 블루톤의 짧은 레깅스와 네이비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활짝 웃고 있다. 황정음은 타이트한 블루 레깅스와 잘 어울리는 블루 모자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황정음은 콜라병 몸매를 자랑하며 활기차게 걷고 있다. 두 아들 맘에도 불구하고 자기관리를 잘 해서인지 애플힙에 쏙 들어간 허리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웰컴투 싱가포르"라는 댓글을 달아 황정음의 사진 속 배경이 싱가포르의 식물원이라며 추측하기도 했다. 또 "언니 너무 행복해보여요" "정음씨 발랄함 좋아요" "너무 예뻐요"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황정음은 이혼후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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