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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전성초(35)가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했다.
전성초는 7일 자신의 계정에 "#35 week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잔디밭에서 따뜻한 햇살을 즐기는 전성초의 모습이 담겼다. 전성초는 체크무늬 재킷과 흰색 티셔츠, 핑크색 셔츠를 레이어드 한 차림이다. 여기에 검은색 스커트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패션을 선보였다. 자연스럽게 정돈한 머리 위에는 선글라스를 얹은 듯하다.
하지만 가장 크게 눈길을 끄는 것은 전성초의 D라인이다. 임신 35주 차인 만큼 눈에 띄게 부푼 배가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전성초에게서 평화로움과 여유로움이 물씬 느껴진다. 만삭의 몸이지만 숨길 수 없는 '엄마' 전성초의 기쁨이 괜스레 감동을 자아낸다.
전성초는 1993년 데뷔해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특히 특히 KBS 2TV '요정 컴미'에서 요정컴미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통역사 겸 번역가, 아리랑 TV 소속 영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2023년 컨설팅 업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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