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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이다해와 세븐이 결혼 2주년을 기념했다.
이다해는 7일 소셜미디어에 "세븐-이다해 결혼 2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해와 세븐이 결혼 2주년을 맞이해 케이크를 앞에 두고 서로 축하해주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세븐은 스트라이프 하늘색 셔츠를 이너로 입고 네이비 재킷을 걸친 캐주얼한 의상을 선보였다. 이다해는 긴 머리에 반팔의 원피스를 입고 세븐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음 사진엔 둘이서 케이크에 촛불을 끄고, 이어서 세븐이 이다해의 얼굴을 양 손으로 잡고 진한 키스를 하고 있다. 지인들이 많이 모여서 축하 파티를 하는데도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세븐과 이다해의 결혼 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개그맨 김원효-심진화 부부, 송해나 등 연예계 지인들이 참석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2주년 축하해요" "너무 이쁜 부부" "벌써 2년이라구요" "오래오래 행복하시길"과 같은 댓글을 달며 축하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10년 연애 후 2023년 5월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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