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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옷을 골라 달라며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18일 소셜미디어에 "슈콤마보니 행사장에 가는데 저 머 입고 갈까요?"라는 글과 함께 외출 전 옷을 골라 달라며 각양각색의 옷을 입은 여섯 장의 사진을 올렸다. 1번부터 6번까지 골라 달라며 팬들에게 자문을 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과감한 미니스커트에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벌룬형 반바지에 화이트 재킷, 단아한 프레피룩, 핑크색 민소매 원피스 등을 입고 고민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는 1번" "3번" "다 예뻐요" "아직 추운데 여름 같아요" "2번이 언니 스타일"과 같은 댓글을 달며 치열한 투표에 들어갔다. 김나영은 18일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성수동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김나영은 어떤 옷을 입고 갔을까. 정답은 2번!!!! 남색 미니스커트에 리본을 길게 늘어뜨리고 진회색 니트에 꽃으로 포인트를 준 깔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의상을 선보였다.
앞서 김나영은 2022년 7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하며 건물주가 된 바 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전 남편과 이혼 후 두 자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으며, 현재 화가 겸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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