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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모델 겸 MC 송해나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송해나는 17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내사랑 짜장, 보고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반려견의 모습을 담은 액자였는데 "짜장아,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액자 아래쪽에는 반려동물 장례식장이라고 적혀있어 이미 세상을 떠났음을 알 수 있다. 뒤이어 올린 영상에서는 반려견이 많이 아픈듯 기운없이 누워있고 송해나가 손으로 쓰다듬고 있다. 영상에는 "보고싶어..."라며 그리움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해나는 현재 SBS Plus, ENA 연애 리얼리티 예능 '나는 솔로(나는 SOLO)' MC로 활약 중이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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