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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가수 이승환 콘서트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지난 16일 소셜미디어에 가수 이승환의 서울 콘서트 현장을 공개하며 "오빠~~ 경이로운 오빠, 뮤지컬에 최정원 언니가 있다면 가요계엔 이승환 오빠가 있었다, 오빠 65년생 맞아요? 자기관리의 끝판왕 최고 힐링. 황홀. 위로. 다짐. 이승환×1000000. 얼마나 외쳤던지 밴드님들은 또 얼마나 멋지던지 최고의 선물 나의 꿈의 노트 완성" 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승환은 선글라스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광활한 어깨와 근육을 뽐내며 열창하는 모습이다. 65년생 환갑의 나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홍지민은 이승환의 콘서트 관람을 끝내고 포스터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다이어트로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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