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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지난 2020년 한 해 추정 광고 모델료가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에서 전현무는 "'몸값이 금값! 광고 모델료 비싼 스타 베스트 13' 11위는 임영웅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한 기사에 따르면 2020년 3월에서 5월까지 광고 모델 계약을 가장 많이 한 스타 1위에 선정된 연예인이었다. 건강식품, 화장품, 자동차, 커피음료, 정수기, 공기청정기, 의료제품, 의류, 피자, 치킨, 보일러, 시계, 증권, 탈취제등 엄청나게 많은 광고 러브콜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왜 그런가 하니 임영웅이 찍었다 하면 판매량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그가 광고한 S 자동차 판매량은 약 60% 이상 상승. C사 정수기 판매량은 약 50% 이상 상승. 광고에서 입은 W사 셔츠 판매량은 510% 대상승했다고"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소비 큰 손을 몰고 오는 임영웅의 광고 모델료는 1년 기준 약 3억에서 4억 원으로 예상된다. 2020년 그가 찍은 광고 개수는 총 16개인데. 광고 총 추정 수익은 무려 약 40억 원. 트로트 가수 중에는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고 추가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Mnet 'TMI NEWS'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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