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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김종국이 구독자의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5일 유튜브 채널 'GYM종국'에는 '구독자 200만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김종국은 "200만 구독자 기념 첫 먹방과 댓글 큐앤에이를 준비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영상에서 "너무나 큰 관심 감사하다. 유튜브가 처음이다보니 시행착오가 있다.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연 김종국은 회 '먹방'을 펼치며 침샘을 자극했다.
이어 김종국은 구독자에게 미리 받은 질문에 진솔한 답변으로 응했다. 먼저 '팔 운동을 7년간 안 한 이유'를 두고는 "허리디스크가 파열되고 SBS '런닝맨' 테마파크 촬영을 했다. 허리디스크가 터지면 허리가 아픈 것보다 종아리가 상상 속에서 커진 느낌이다. 허리디스크 시술을 하고 나서 팔 운동을 끊었다. 팔 동작을 할 때 허리에 무리를 주는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팔 운동을 너무 좋아했다. 체육관 가서 운동 끝나면 펌핑됐을 때 줄자로 재기도했다. 45cm였다. 아마 그 이후 팔 운동을 안 해도 모양이 살아있는 게 아닌가"라고 전했다.
김종국은 자신과 같은 고민을 가진 수많은 구독자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하게 된 이유 톱5 중에 들어간다. 부상에 대해 언급을 많이 하는 것도 부상 때문에 얻을 고통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의 삶을 좌지우지할 수도 있다"라며 "그래서 전문가의 의견이 중요할 것 같아 조금 신중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허리디스크는 완치가 없다. 계속 운동을 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라고도 했다.
'함께 운동하면 손흥민처럼 연락이 두절되는 것이 아니냐'란 물음에는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이적하고 한국에 잠깐 들어왔을 때 형과 운동을 하러 왔다. 프리미어리그는 등이 좋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고 나서 바빠진 거다. 친한 동생이 잘 되거나 왕성하게 활동하면 방해될까 봐 연락을 잘 안 한다"라며 "부상 없이 역사를 계속 써나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사진 = 유튜브 채널 'GYM종국' 영상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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