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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나운서 김세희가 드라마에 깜짝 출연한다.
김세희는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3’(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의 카메오 촬영을 마쳤다.
‘펜트하우스 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다.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매 시즌, 매 회차 화려한 카메오의 출연으로 신선함 및 드라마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펜트하우스 3’에 김세희 아나운서가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펜트하우스 3’ 촬영을 마친 김세희는 “평소 등장인물 성대모사까지 할 정도로 펜트하우스의 열렬한 팬이었는데, 이렇게 출연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다.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 뜻깊었고, 이를 계기로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인사드리고 싶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펜트하우스 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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