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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솔미(43)가 등원룩을 공유했다.
박솔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등완 많이 졸리는 날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아이의 가방을 멘 채 등원 중인 박솔미의 모습이 담겼다. 박솔미는 하늘하늘한 검은색 쉬폰 롱 원피스를 착용, 프로필상 키 170cm, 몸무게 50kg의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여기에 박솔미는 굽 없는 검은색 샌들을 매치, 편안하고 소탈한 등원룩을 완성했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48)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솔미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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