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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25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태초의 바디 프로필 촬영을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이장우는 동해바다를 찾았다.
이는 25kg 감량 기념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함. 이어 "남들이 보기에 만족할 몸은 아니지만 100일 동안 달려온 나를 위해 야외에서 사진을 멋들어지게 찍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자연인 콘셉트로 사진을 찍기 시작한 이장우는 "신화 분들이 예전에 찍었던 누드 화보집이 있는데 그 사진 콘셉트대로 똑같이 해보려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지하고 섹시한 표정과 포즈를 취했지만 다소 허당미 넘치는 모습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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