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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린(40)이 넘치는 사복 센스를 자랑했다.
15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엊그제 나 맨날 셀피 찍는 거기. 우리집 신발장 앞"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는 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올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드러낸 한편 패턴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특히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곰돌이 젤리 모양의 목걸이로 키치한 매력까지 더한 린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우리 딸이 목걸이 좋아하겠어요",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린은 지난 2014년 엠씨더맥스 이수(40)와 결혼했다.
[사진 = 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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