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시우(CJ대한통운)가 톱10에 도전한다.
김시우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 7461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0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16위다. 전날 공동 27위서 11계단 점프했다. 지난달 20일에 끝난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서 공동 11위를 차지했고, 이번 대회서 시즌 첫 톱10을 노린다. 12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2번홀, 5번홀, 11번홀, 13번홀, 15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사히스 티갈라(미국)가 18언더파 198타로 단독선두다. 그러나 임성재는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34위다. 전날보다 19계단 하락했다. 강성훈은 5언더파 211타로 공동 59위다.
[김시우.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