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이 "골프웨어 광고와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스타는?"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 26일 부터 2일 까지 투표 웹서비스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된"골프웨어 광고와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스타는?"설문에서 총 투표수 56만 8,906표 중 50.13%의 득표율인 28만 5,203표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의 매력으로는 '멋있다'가 95%의 압도적 지지율로 1위에 꼽혔다. 이어 '남자답다'가 3%'건강미' 2%로 뒤를 이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르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임영웅 개인 유튜브 채널도 12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공식 채널 내 또 다른 채널인 '임영웅 Shorts' 역시 독자적인 17.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는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는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 임영웅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