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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4)이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집 현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강수정의 집 현관이 담겼다. 현관에는 귀여운 화초가 심어진 아기자기한 회색 화분 두 개가 자리했다. 벽에는 맛깔나는 프렌치토스트가 그려진 그림이 걸려있다. 화사한 노란 색감이 세련됨을 더한다.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06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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