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온라인을 통한 디저트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해외직구를 통한 간식 구매도 크게 늘었다.
트렌드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는 최근 2주(9/22-10/5) 동안 과자, 초콜릿, 커피 등 간식용 가공식품의 거래액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전체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식욕이 늘어나는 가을을 맞아 디저트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비대면 쇼핑이 확대되면서 작년보다 소비가 더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월 동기(8/22-9/5)와 비교하면 20% 늘어난 수준이다.
과자 및 간식 거래액은 지난해 대비 47% 증가했다. 특히 스낵이 3배(247%)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었고, 젤리가 21%, 간식용소시지는 30% 신장세를 보였다. 식사 대용으로도 좋은 식빵/베이글은 131%, 홈베이킹용 제빵/제과재료는 109% 각각 증가했다.
커피 수요도 30%나 늘었다. 세부품목으로, 원두커피는 2배 이상(111%), 캡슐커피는 20% 증가했고, 커피음료는 110%, 코코아/핫초코는 4% 각각 신장했다. 탄산/청량음료도 전체 2배 가까이(98%) 늘었는데, 그 중 과즙탄산음료는 147%, 콜라는 123% 증가했다.
해외직구를 통한 간식 구매도 크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 커피믹스가 3배(207%), 원두커피와 캡슐커피는 각각 12%, 18% 늘었다. 캐러멜(31%), 쿠키/비스킷(119%) 등 간식류를 비롯해 식빵/베이글(38%), 초코시럽(735%)도 많이 찾았다.
G9는 이같은 수요 트렌드를 반영해 8일까지 ‘월간 지구직구’ 프로모션을 열고, 해외직구 디저트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추천 상품으로, ▲일리 에스프레소 캡슐 커피(108캡슐) ▲벨기에 정통 초콜릿 노이하우스 히스토리(400g) ▲오리히로 짜먹는 곤약젤리(12개입*12팩) ▲모리나가 문라이트 쿠키 세트(14장*5박스) 등이 있다. 이 외, 캠핑용품, 생활가전 등 160만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해외직구 제품도 특가에 선보인다.
월간 지구직구 전용 할인혜택도 풍성하다.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스페셜 딜 쿠폰’을 ID당 매일 3회씩 제공한다. 카드사 ‘12% 할인쿠폰’(앱 전용)도 매일 1회씩 제공하는데, NH/BC 카드 혹은 간편결제인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신한/KB/삼성 카드로 결제 시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된다. ‘15% 쿠폰’과 ‘카드사 12%’ 쿠폰은 해외직구 상품 중 해당 태그가 붙은 상품에 모두 적용된다.
G9 쇼핑큐레이션팀 한지수 팀장은 “가을이 되면서 각종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관련 해외직구 상품을 엄선해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해외직구로 들어온 주요 디저트 제품 이미지=G9 제공]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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