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1번 참가자 오일남을 연기한 배우 오영수(77)가 예능에 출연한다.
7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오영수는 이날 유재석 등과 함께 '놀면 뭐하니?'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영수는 '오징어 게임' 최고령 참가자 일남을 연기한 배우로, 주인공 성기훈(이정재)과 게임에서 같은 편을 뜻하는 '깐부'를 맺고 호흡을 맞췄다.
그는 '오징어 게임' 신드롬 속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깐부 할아버지'로 불리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실제로 해당 치킨 브랜드 광고 모델 제안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다만 오영수는 배우로서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뜻에서 이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인 오영수는 올해로 연기 경력 58년차다. 1963년 극단 광장 단원으로 연극에 입문했으며, 1965년 '갯마을'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그간 출연한 작품이 200여편이 넘고,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