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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더욱 아름다워진 외모를 뽐냈다.
신아영은 9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야"라고 적고 셀프카메라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신아영은 입꼬리를 살짝 올려 미소 지었다. 특유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신아영은 2018년 하버드 대학교 동문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 = 신아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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