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4일 개막하는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공식 개막전 경기 시간이 방송 편성 관계로 변경됐다.
WKBL은 19일 "24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생명과 KB 스타즈의 경기 시작 시각은 18시에서 13시 45분으로 변경됐다. 공식 개막전 경기는 KBS 1TV를 통해 생중계 된다"라고 밝혔다.
올 시즌 WKBL은 주말 및 공휴일의 경우 18시에 팁오프한다. 그러나 개막전만 공중파 생중계가 잡히면서 시간이 앞당겨졌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서 만난 두 팀의 리매치다.
[WKBL 24일 개막전 팁오프 시각 변경.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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