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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 '윌벤져스'의 전시회 겸 팬미팅이 개최된다.
26일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 측은 "윌벤져스의 벤틀리 생일(11월 8일)을 맞이하여 오는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총 10일간 윌벤져스의 생애 첫 전시회와 팬미팅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윌리엄과 벤틀리가 직접 그리고 만든 작품, 디자이너가 그린 윌리엄, 벤틀리 한정판 일러스트 작품, 윌벤져스 최초 극장용 애니메이션 '캠핑소동'의 최초 공개 컷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 5일부터 13일까지 벤틀리 생일 축하 엽서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20명은 전시회 마지막 날인 오는 11월 14일 '윌벤져스'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무료 팬미팅을 함께할 수 있다.
전시회 관람객은 방역지침에 따라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시간당 40명만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객 전원에게 4천 원 상당의 음료 쿠폰이 지급된다.
한편 윌벤져스 전시회는 지하철 강남역 3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마롱 197' 전시장에서 오는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총 10일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시회 입장티켓은 네이버 예약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스튜디오게일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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