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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42)의 아들 젠(1)이 첫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사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to Zen. 11월 4일 돌 축하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1살 생일을 맞아 돌잔치를 열고 포즈를 취한 젠의 모습이 담겼다. 젠은 아보카도를 들고 먹으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사유리가 공개한 돌상에는 아보카도부터 바나나, 백설기 떡, 한과, 감 등이 올려져있다. 집에서 간단하지만 알찬 식탁으로 행복한 생일을 보낸 두 사람이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그는 젠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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