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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36), 강민경(31)이 '러블리'한 미모를 과시했다.
강민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따방…♥"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해리는 검은색 상의에 진주 목걸이를 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강민경은 밝은색의 셔츠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가볍게 미소지으며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낸 이들은 '부부 케미'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이해리도 개인 SNS에 똑같은 구도의 사진을 올리며 "오늘의 거셀♥쫌 이따 만나효"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를 본 가수 린은 "어디로 가면 되는데! 어딘데 어디야! 나도 다비치 노래하는 거 보고 싶어!"라는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울 언니들 오늘도 보기 좋다", "너무 예쁘다", "다비치 노래 듣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18일 신곡 '나의 첫사랑'을 발매했다. '나의 첫사랑'은 찰나의 계절인 가을처럼 짧았던 첫사랑의 기억을 모티브로 한 발라드곡이다.
[사진 = 이해리, 강민경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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