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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남궁민(43)이 근황을 전했다.
남궁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일 후 퇴근. 간신히 옷 맞기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검은색 레더 바이커 재킷을 걸치고 시크한 매력을 드러낸 그의 모습이 담겼다. 남궁민은 고층 시티뷰가 보이는 창을 배경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남궁민은 지난달 23일 종영한 MBC 드라마 '검은태양'에 출연했다. 국정원 요원인 한지혁 역을 맡았던 그는 역할을 위해 14kg 가량을 증량했다고 밝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종영 소감으로 "체격을 14kg 정도 증량했고, 유지하는 일 또한 무척 고된 과정이었지만 무사히 촬영을 마쳐서 다행이다. 감독님과 모든 좋은 스태프 분들 덕분에 행복했고 배우들과의 호흡도 최고였다. '검은 태양'을 촬영하고 함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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