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와 천연화장품 브랜드 에이올(Aall)을 운영하는 다비코퍼레이션이 프로야구 발전 및 은퇴선수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4일 한은회 사무국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은회 장성호 사무총장과 다비코퍼레이션 박종명 대표이사, 에이올 브랜드 홍보대사인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이주희와 김하나 등 양 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사람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브랜드 에이올을 운영하는 다비코퍼레이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은퇴선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과 한은회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한국야구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한은회 장성호 사무총장은 "한국야구의 발전과 은퇴선수들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지원을 약속한 박종명 대표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은회 회원들의 복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종명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은퇴선수들과 한국야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업무협약식. 사진 = 한은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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