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한국시리즈 3차전도 매진은 없었다.
KBO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KT 위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관중 1만 3312명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에 펼쳐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는 1만 6200석이 매진을 이뤘으나 15일에 열린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는 1만 2904명이 입장하면서 2015년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시작된 한국시리즈 31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 멈추고 말았다.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외야 관중석에 빈 자리가 꽤 보인다. 사진 = 고척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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