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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안재현이 케이블채널 tvN '운동천재 안재현' 종영 기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안재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뭐든 할 수 있어요. 저도 이제 알았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운동천재안재현"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해변에서 독특한 포즈를 취하는 안재현의 모습이 담겼다. 실루엣만으로도 큰 키와 밝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안재현은 지난 10월 1일부터 케이블채널 tvN 5분 예능 '운동천재 안재현'에 출연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자타공인 허당 몸치 안재현이 슈퍼 스포츠맨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실력자를 찾아가 배우는 잠재력 발굴 도전기.
그는 역도부터 필라테스, 축구, 탁구, 종합격투기, 심지어 제기차기에 이르기까지 여러 종목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운동천재 안재현'은 지난 10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 = 안재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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