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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지 말고…" 손아섭 향한 '캡틴'의 짧고 강렬한 러브콜

시간2021-12-11 04:30: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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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코엑스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캡틴' 전준우가 절친한 손아섭의 잔류를 희망했다.

전준우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해 사전 인터뷰에서 FA(자유계약선수) 손아섭에 대해 이야기했다.

손아섭은 지난 2018시즌을 앞두고 4년 98억원에 재계약을 맺으며 롯데에 잔류했다. 손아섭은 2018년 첫 시즌 182안타 26홈런 93타점 109득점 타율 0.329 OPS 0.950의 성적을 거두며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 2019시즌에는 13홈런 타율 0.295로 다소 주춤했으나, 2020시즌 11홈런 타율 0.352를 기록하며 되살아났다.

올 시즌은 조금 아쉬웠다. 시즌 초반부터 극심한 타격부진을 겪으며 장타율이 바닥을 찍었다. 생애 두 번째 FA를 앞두고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지는 못했지만, 손아섭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끝없는 노력 끝에 타율 0.319(610타수 173안타)로 시즌을 마쳤다.

손아섭은 이대호와 함께 롯데를 대표하는 선수다. 수많은 팬들이 손아섭이 롯데에 잔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는 팬뿐만이 아니었다. 손아섭과 14년간 롯데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전준우도 마찬가지였다.

전준우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앞서 "꼭 적어달라"고 당부하며 "어디 가지 말고 롯데에서 끝까지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구구절절 길지는 않았지만, 전준우의 진심이 가득 담긴 한마디였다.

이날 전준우는 2018년 이후 골든글러브 수상에 도전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황금장갑을 품지는 못했다. 올해 '최다안타' 타이틀을 품는 등 144경기에 출전해 192안타 7홈런 92타점 88타점 타율 0.348 OPS 0.874를 마크했다. 하지만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144표)과 10표 차이로 아쉽게 수상에 실패했다.

전준우는 시상식전 인터뷰에서 "수상 기대는 하지 않고 왔다. 성적이 되다 보니 시상식에 오게 됐다. 큰 행사에 참석할 수 있어서 기쁘고, 어린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어서 좋다. 수상을 하면 좋지만, 못해도 내년에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롯데 전준우가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코엑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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