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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신애라(52)가 딸과 함께한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딸과 함께 거실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이다. 마스크를 착용한 신애라의 딸이 능숙한 동작으로 춤을 소화하고 있고, 그에 반해 신애라는 딸의 뒤에서 열심히 춤을 따라가는 모습이다. 신애라가 딸과 함께 뜻 깊은 댄스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이다.
신애라는 "30번을 추고도 어기적,허우적ㅎ 근데 울딸은 3번만에 저렇게춥니다. 난 타고난 몸치박치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일하는 단체들을 응원하는 #체리댄스챌린지 에 참여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애라는 "누굴 지목해야한다는데 내주변에 맘착한분들은많은데 과연 춤까지잘추는분은?"이라며 동료 연예인들의 동참을 부탁했다. 이에 동료들도 "아.. 나도 이제 몸이 말을 안들긴 하는데… 이틀만 줘봐. 외워볼게 ㅋ", "😍😍😍언니😍😍 사랑 그자체에유😍 어떻게든 해볼께유😂"라고 화답했다.
한편 차인표, 신애라는 지난 1995년 결혼하며 연예계를 대표하는 톱스타 부부로 지금까지 사랑 받고 있다. 최근 차인표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 "롱런의 진짜 비결을 알려줘?"라며 "배우자를 잘 만나야 해. 배우자를 잘 만나면 수명도 길어져"라며 신애라를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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