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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2)이 '역대급 소두'를 인증했다.
12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트리보다 더 큰 모자 쓰고 나타난 관종"이라며 "무서운 사람 아님"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효민은 어두운 코트와 주황색 니트 비니를 착용하고 센스있는 겨울 패션을 뽐냈다. 크리스마스트리 앞 사진을 찍으며 연말 분위기를 마음껏 즐긴 그다.
특히 비니 사이즈가 너무 커 얼굴을 다 뒤덮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효민은 "무서운 사람 아님"이라는 유쾌한 멘트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지난달 '리:티아라(Re:T-ARA)'를 발매하고 4년 만에 컴백했다. '리:티아라'는 13년이라는 긴 시간을 묵묵히 함께해 준 팬들에게 다시 그들만의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고 싶다는 멤버들의 진심을 담은 앨범이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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