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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36)가 남편과의 데이트에 실패(?)했다.
정주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데이트한다 했잖아요.. 애들 아가씨한테 맡기고 갈 곳 없어서 남편 사무실. 각자 폰 보는 중. 춥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휴대폰을 보는 정주리 남편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는 그를 카메라로 찍으며 실패한 데이트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세 아들의 사진도 게재하며 "고모와 함께 잘 놀고 있구나"라고 덧붙였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지난달 2일 SNS를 통해 "임신 4개월 차"라며 넷째 임신을 깜짝 발표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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